취업 · SK하이닉스 / 모든 직무
Q. 석사 첫 학기와 취준 병행이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학사든 석사든 취준이 목표인 학생입니다. 학점도 3점 중반이라 낮은 편입니다. 대학원 생각 중이다가 막학기에 생각이 바뀌어서 학사취업도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다만 경험 정리는 대학원 원서 쓰면서 어느 정도 완료했는데 아직 저번 삼전 공채 자소서밖에 안 써봐서 취업 준비가 충분히 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취준이 한 방에 잘 안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일단 대학원에 입학해서 석사 첫 학기 하면서+대기업 5군데 이상 도전해볼 시간이 될까요? (지원하고 싶은 랩실은 주5~6일제 10 to 10입니다) 아니면 그냥 한 학기 쉬고 서류 20군데 이상 쓰면서 취준+다음 학기 대학원 입시에만 집중해본 후, 계속 취준에 집중할지 대학원에 갈지 결정하는 것이 나을까요? 감사합니다.
2026.08.20
답변 6
안경공대남SK하이닉스코부사장 ∙ 채택률 64% ∙일치회사안녕하세요 안경공대남 입니다. 현재 상황이라면 저는 일단 대학원에 입학하되, 첫 학기부터 취준을 병행해보시는 쪽을 더 추천드립니다. 이유는 지금 취업 준비가 아주 많이 되어 있는 상태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한 학기를 통째로 쉬면서 취준만 해야 할 정도로 늦은 상황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석사 첫 학기는 수업과 연구실 적응 때문에 생각보다 바쁠 수 있습니다. 그래서 20군데 이상 지원하는 식으로 취준을 크게 벌리기보다는, 정말 가고 싶은 대기업 5~10곳 정도를 타겟팅해서 지원해보시는 게 현실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질문자님처럼 학사 취업과 석사 진학 사이에서 고민 중이라면 직접 지원해보는 게 판단에 도움이 됩니다. 서류 통과가 어느 정도 되는지, 면접까지 가는지, 현재 본인 스펙이 시장에서 어느 정도 경쟁력이 있는지 확인해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취업 한 번 해보겠다고 한 학기를 쉬면서 서류를 20군데 이상 쓰는 건 개인적으로는 조금 리스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과가 좋으면 괜찮지만, 취업이 잘 안 됐을 경우 대학원 시작 시점도 늦어지고 애매하게 시간이 비게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라면 대학원에 입학하고 첫 학기 동안 취준을 병행하겠습니다. 다만 랩실 생활에 지장이 갈 정도로 지원을 많이 하기보다는 목표 기업을 명확히 정해서 지원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그리고 3점 중반 학점이라고 해서 학사 취업이 불가능한 수준은 아닙니다. 소재 계열 전공이라면 반도체, 배터리, 디스플레이, 소재 관련 직무까지 충분히 범위를 넓힐 수 있습니다. 일단 한 시즌 정도 실제로 지원해보신 뒤, 좋은 결과가 나오면 취업을 선택하고 그렇지 않다면 대학원 연구에 집중하는 방식이 가장 현실적인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부분 있으시면 아는 범위에서 답변드리겠습니다!
- PPRO액티브현대트랜시스코부사장 ∙ 채택률 100%
제 상황이라면 저는 한 학기를 쉬면서 취업 준비를 제대로 해보는 쪽을 더 추천합니다. 특히 말씀하신 연구실이 주 5에서 6일에 10시부터 10시까지라면 대학원 첫 학기와 취업을 병행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상당히 어렵습니다. 단순히 대기업 5곳 정도 지원서를 넣는 것만 생각하면 가능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자소서 작성뿐 아니라 GSAT이나 인적성, 직무 공부, 면접 준비, 기업별 지원서 수정까지 들어가고 일정이 겹치면 연구실에서 빠지는 것 자체도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현재 가장 중요한 것은 대학원에 진학할지 말지를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석사를 먼저 시작하면 대학원 선택이 취업을 위한 보험이 아니라 사실상 또 하나의 진로 선택이 됩니다. 특히 석사를 시작한 뒤 한 학기 만에 취업을 이유로 그만두게 되면 시간과 에너지가 상당히 소모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한 학기를 쉬면서 실제 취업시장에서 본인의 경쟁력을 확인해보면 판단하기가 훨씬 쉬워집니다. 지금 경험 정리를 어느 정도 끝냈고 삼성전자 자소서도 한번 써봤다면 완전히 준비가 안 된 상태는 아닙니다. 오히려 지금부터 4개월에서 6개월 정도를 잡고 20곳 정도 지원하면서 서류 합격률과 면접 반응을 직접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삼성전자 DS도 지원서와 직무적합성 평가 이후 GSAT과 면접으로 이어지는 구조이므로 단순히 자소서만 준비한다고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특히 DS는 직무적합성 평가에서 전공과목 이수 내용과 직무 관련 활동 경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학점 3점 중반이라는 이유만으로 석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하실 필요도 없습니다. 학사 지원에서 서류가 계속 막힌다면 그때 석사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학사로도 서류가 통과되고 면접까지 가는 경험을 얻는다면 굳이 연구실 생활을 선택할 이유가 줄어듭니다. 석사를 한다면 학위 자체보다 연구 경험과 전문성을 얻는 것이 목적이어야 합니다. 따라서 제가 추천하는 순서는 한 학기 휴학 후 대기업을 최대한 폭넓게 지원하고 동시에 다음 학기 대학원 입시를 준비하는 것입니다. 그 결과를 보고 학사 취업을 계속할지 대학원에 갈지를 결정하세요. 다만 지원하고 싶은 연구실이 정말 본인이 하고 싶은 연구이고 석사 이후 목표 직무까지 명확하다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그 경우에는 취업 실패를 대비한 보험으로 대학원을 가는 것이 아니라 석사 진학 자체를 하나의 진로로 선택해야 합니다. 지금처럼 둘 중 어느 쪽이 맞는지 확인하고 싶은 상황이라면 먼저 실제 채용시장에 본인을 던져보는 것이 훨씬 합리적입니다.
취뽀도우미입니다대구교통공사코부장 ∙ 채택률 92%석사 첫 학기와 취업 준비를 병행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특히 가고자 하는 랩실이 주 5일에서 6일에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근무하는 강도 높은 곳이라면 연구실 생활과 서류 작성 및 인적성, 면접 준비를 동시에 소화하기는 체력적 시간적으로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대학원 연구는 학부 수업과 달리 개인의 자유 시간이 적고 지도교수와 동료들의 눈치를 보게 되므로 중간에 면접 등으로 자리를 비우는 것조차 쉽지 않습니다. 현재 학점이 3점 중반으로 낮고 자소서 경험도 부족한 상태라면, 첫 학기부터 양쪽 모두 어중간한 결과를 낼 확률이 높습니다. 따라서 명확한 목표 설정이 필요합니다. 이번 상반기에 대기업 취업에 제대로 도전해보고 싶다면, 대학원 입학을 한 학기 미루거나 포기하고 취업 준비에 전념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한 학기 동안 20군데 이상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자소서를 다듬고 직무 역량을 증명할 경험을 쌓는 것이 훨씬 좋은 방법입니다. 충분한 도전을 해본 뒤 미련 없이 대학원에 진학하거나 취업을 이어가는 편이 장기적으로 더 나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 ㅁㅁㅁㅁㅁㄴㄴㅁㅁ기아코사원 ∙ 채택률 100%
1. 9to6 칼퇴, 주 5일 일하는 직장인 또는 학생 입장에서도 취준과 학업/직장을 병행하기 어렵습니다. 그런데 대학원 10to10에 주5-6일이신데 매우 어렵다고 판단됩니다. 특히 첫학기시면 더 열심히 하셔야 할텐데, 대기업5군데는 많이 힘들다고 판단됩니다. 하루에 잠을 3-4시간씩 주무실수 있다 해도 시간 분배가 어렵지 않을까요.. 특히나 "자소서 쓰기" 같은게 문항이 2,3개 뿐이라, 별거 아닌거 같아보여도 완성도를 높이려면 시간 소요가 상당합니다. 자소서 말고도 "성적 입력, 졸업증명서, 기타 경력 입력" 등에도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서류 합격 시 역량검사, 면접 준비도 시간이 상당히 소요됩니다. 2. 저도 석사를 했었는데 요즘 하이닉스, 현대차그룹 모두 석사가 꽤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예전에는 학사,석사 차이가 취준에서 아예 없다는 말들이 많이 돌았는데 요즘은 석사이상만 채용하는 직무도 꽤 많고, 아니더라도 석사를 우대하는 직무도 꽤 많이 봤습니다. 석사가 +2년차 대우 받기도 하구요. 연구실 경험 자체도 큰 밑거름이 되긴 합니다. 다만 미래 채용 시장이 불확실하고 AI 걱정이 되실 수는 있지만요. 잘 판단해보시길 바랍니다.
- 멘멘토 호날도KT코상무 ∙ 채택률 61%
● 채택 부탁드립니다 ● 말씀하신 연구실이 주 5일에서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라면 석사 첫 학기와 제대로 된 취준을 병행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상당히 어렵습니다. 지원서 5개를 제출하는 것 자체는 가능하지만 기업분석과 자소서 수정, 인적성 및 면접까지 겹치면 연구와 취준 모두 애매해질 가능성이 큽니다. 특히 석사는 취업이 안 될 경우를 대비한 선택지로 진학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연구주제에 관심이 있고 석사학위가 목표 직무에 실질적으로 필요하다는 판단이 있을 때 가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학사취업과 대학원 사이에서 마음이 정해지지 않았다면 한 학기 정도 취업에 집중해보는 방법이 더 낫다고 봅니다. 지원을 20곳 이상 충분히 해보면서 본인의 시장 경쟁력을 확인하고 동시에 다음 대학원 입시도 준비하세요. 실제 취업 결과를 경험한 뒤 석사 진학 여부를 결정해도 늦지 않습니다.
- 다다할수있습니다큐비앤맘코이사 ∙ 채택률 57%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 말씀하신 연구실이 주 5일에서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라면 석사 첫 학기와 제대로 된 취업준비를 병행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상당히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지원서 5개를 제출하는 것 자체는 가능하겠지만 기업분석과 자소서 수정, 인적성, 면접까지 겹치면 연구와 취준 모두 애매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대학원은 취업이 안 될 경우를 대비한 선택으로 입학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석사과정은 연구주제와 향후 희망직무가 명확할 때 투자할 가치가 더 큽니다. 현재 학사취업에 대한 마음이 커졌다면 한 학기 정도는 취업에 집중해보는 방향을 추천드립니다. 단순히 서류 20개를 채우기보다 희망직무를 정하고 관련 경험을 정리한 뒤 지원과 인적성, 면접을 실제로 경험해보세요. 그 결과를 확인한 후 대학원이 직무 전문성을 위해 필요한지 판단해도 늦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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